멸치볶음

꽃게를 비롯한 수산물과 어우러져 깔끔하고도 은근한 감칠맛을 전합니다.

재료지리멸치 60g,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마늘편 30g, 통깨 약간
양념고추장 1큰술, 물엿 1큰술, 미림 1큰술, 식용유 1큰술, #꼿그이 맛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멸치볶음 1

싱싱한 생멸치는 회나 조림, 소금구이 등으로 이용하지만 마른 멸치로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주로 국물을 내거나 조미료, 젓갈, 멸장 등으로 만들어 먹어요. 마른 멸치는 크기가 다양한데, 몸길이가 13cm에 이르는 것에서 1cm도 안 되는 것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요. 멸치로 낸 국물이 감칠맛이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아미노산(그중에서도 글루탐산) 때문이에요. 굵은 것은 주로 국물이나 장국물을 우려내는 데 쓰고, 잔 것과 중간 것은 조림으로 만들어 먹어요. 국물을 낼 대는 머리를 떼고 배 쪽의 검은 내장을 제거한 다음 기름 없이 살짝 볶아 비린내를 없앤 뒤 찬물에 넣고 끓여야 씁쓸한 맛이 나지 않아요. 끓어오를 때 생기는 거품은 떠내야 국물이 깨끗하고 맛이 있어요. 햇볕에 살짝 말려 찧은 것을 가루 내서 용기에 담아두고 쓰면 천연 조미료가 되지요. 작은 지리멸치를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멸치 주먹밥을 만들어도 좋아요.

멸치볶음 2

↑팬에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 편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요.

멸치볶음 3

↑지리멸치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 덜어내요.

멸치볶음 4

↑멸치볶음 양념을 한데 섞어 바글바글 끓여요.

멸치볶음 5

↑약한 불로 낮추고 볶은 멸치를 넣고 전체적으로 버무려요.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요.

멸치볶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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